죄송합니다. 지웠습니다.

  짱님과 완섭님, 바른글 쓰시구요, 지붕위 보이는 석양 노을이 눈에쌓인 모습과 함께 슬쓸함이 엿보이듯 해 보입니다.

  런던의 집들은 대개  2차세계대전후에 전후복구사업차원에서 지어졌습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집들이 많이 부수워졌으니깐요. 같은 설계도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어째 설명이 염장을 긁는 듯 ㅋㅋㅋ

  글세 영국제 석양은 좀 달라 보이네요.
색감이 역시 엑조틱하군요.
오른쪽에 집들은 어쩐지 판자촌에 다닥다닥 붙은 것들을
연상케하네요.

  어..영국에도 해가 지네요?  해가 지지 않는다던데.... ㅎㅎㅎㅎ.

  창밖으로 다른 집 지붕을 볼 수있다니......한 참 잃어버린 기억입니다.
흰 눈 쌓인 지붕과 석양....아름답군요

  영국에서의 일몰두 우리랑 같네여
허긴 지구상에서 보이는 태양은 하나이니까??
맞는 소린인가여?????

함 가보구 싶은~.~

영국의 설경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