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느껴지는 음악 잘들었습니다.

  꽃소리님......
에궁....
놀랬자너염!!!

저는 전투기조종사로 예편하신줄 알았자너염^^

비행시뮬레이션게임 광이신가바염^^
컴터가 상당한 고사양일 것 같습니다^^

  제가 한동안 F-16을 조종했었는데 저 유도등은 실제 착륙시는 차운전에서 신호등 보듯이 슬쩍
한번 보고 맙니다. 실제 착륙자료는 육안으로 고도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제탑 레이더에서
읽어 들이는 제 비행기의 정보를 받아가며 계기착륙을 합니다. 착륙지점 좌표는 이미 랜딩스크린에
표시되기 때문에 착륙유도 라이트는 심리적으로 도움이되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못합니다.
F-16은 참 좋은 전투기 입니다. 그러고 보니 컴에서 F-16을 조종해 본 지도 꽤 오래됐네요...!

  간만에 음악소리 듣넹..ㅋㅋㅋ

  탑건이 되기위해 피나는 훈련을 이겨내는 과정,  감동적이었던 영화.
음악 잘 듣고갑니다.

  비행기 착륙유도등...
깜깜한 밤에 이거 없으면 어떻게  내려앉지??  그렇지...착륙 안하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