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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부산서면이...

작성일 03-03-21 10:02 | 1,329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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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서면을 누볐을것 같아 추억의 장소를 멀리서... 저~기 가운데 훤한데가 서면입니더.....

댓글목록 26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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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초님
지는 남포동에선 남포 한 점 켜본적 없는디요
자갈치횟짐에서 바라 보이던 영도다리
들었다놨다 하던 그 옛날 영도다리.........
지는 거기에서 본 것 같은디여

근데 도솔천님 보신 영도다리 이젠 없어졌대여.........
세월이 흘러서.......
  삼악산님 께선 그옛날엔 남포동이 잘어울릴것 같네요.. 더우기 극장가 영화포스터 주인공의
인물 같아서요...
도솔천님 영도다리까지는 좀무리네요. 자그맘 산너머 있기때문에...~~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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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촌눔두 껴두되남유??????
지두 나이테님처럼 태종대, 자갈치시장, 광복동인가 남포동인가 타워잇는 공원 - 용두산 공원이던가??
그리구 해운대

30년전 기억이 아스라헌디요.........
서면은 어디메라요???
부산가면 이슬초님만 찾으면 된다요?????
  옛 얘기는 언제들어도  숭늉  처럼 구수하네요....들국화님..그때가 꽃그늘에 앉았던 시절...맞아요. 정말 그렇네요..그립습니다. 
우리지부장님께서 야생화말고 조약돌에도 열광이셨다니 새롭습니다..  이슬이..다음은 눈물처럼..입니다...ㅎㅎㅎ
  이슬초님 영도다리도 한번 올려 주이소.나 어릴때
 우리 부모님이 절 그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했어.....^^(그땐 다리가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여긴 부산 인터넷 번개 하는 거 같아요.
광안리 방파제 횟집, 해운대, 달맞이 고개, 추리 문학관, 태종대...
제가 아는 부산은 이 정도인데...
서면 바닷가 첨 아름답네요...
제가 잘 아는 아동문학가 선생님이 부산에 사시는데 가면 서면 함 가봐야겠습니다.
  ~이쿵..~ 잘못들어 왔네
지는 누가 고향의 소식을 찍어 올리련지... 더우기 디카도 없고
님들 넘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님들 다음으로 도솔천님 커피마시러 오세요 ㅋㅋㅋ 
  지도 친구따라 부산가서 서면을 헤메던 시절이 있었지요.
제가 진주고등학교를 나와서 친구들이 부산쪽에 거의 대다수 진학했기 땀에 자주 갔었습니다.
  마산 촌놈도  서면에 대한 추억이 있는지라  부산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들 이라면  부산 서면하면
한번쯤은 추억 꺼리가 있지 않을 까요??? 서면 하면 로타리가 떠오르고....
부산하면  어린시절 경주불국사 수학여행길에 부산진역에서 경주행 기차를 기다리다  지나가던
전차에 올라서 보기도 했지요...
  저도 한때 부산에 산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때 서면에서 기억나는건 태화극장에서 만다라 영화 본거랑
출장다녀오다가 뒷골목 시장에 들어가서 손칼국수 사먹던일...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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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러고 지나가는 한때가 있는것 같아요.^.^  돌아보면 그시절이 꽃그늘에 앉아 있던 시절이었지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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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그때 전영록 오빠하고  용필이 오빠..그리고  스잔을 부르는 김승진에 열광 했지요..
스타 브로마이드 모으는게 크나큰 취미였구요...
  국화님 그때 쯤이면 태화극장에서 타워링인가 하는 영화를 상영하였던 것 갑습니다.
범냇골사거리 보림극장에서는 박상규,송대관등 리싸이틀을 하는 날이면 난리가 났지요.
지금 이라크전쟁 보다 더 난리 였는데>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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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동보극장만 기억 나는데... ^.^ 태화는 쇼핑이구....참..진구쪽으론  유일한 백화점이었지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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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루탄 가스 자욱한데도 서면에서 쫄면 먹던 때가 엊그제 같군요... 다시 그런 봄이 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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