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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커피 드셔요.^^;;

작성일 03-03-21 12:36 | 1,021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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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 오다가 오랜만에 둘러보니 새로 오신 분들도 많고
또,역시 고향에 온것처럼 푸근함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네요.
그런 흐뭇한 마음에서 화면으로 나마 차 한잔 드시라고..^^;;;.
(그나저나,간이 맞는지 모르겠네~-_-)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 김성호]


댓글목록 34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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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퐁듀까지.. 꼴깍~ㆀ 커피메이커를 옆에 두고 마셔야 겠습니다! ^^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에이구~~~~~~~~~~
도솔천님
스님은 곡차를 못마신다니까
커피는 영부인 너른벌판님 그리고 우리 야사모의 영원한 선녀
금주님 드리시고여.........

나머지 곡차는
지가 다아 마셔드릴께요~~~~~~~~~

단 도솔천님하구만

초여름날 벙개칠 분
너른벌판님 그리고 금주님, 그리구 지 영원한 칭구 산유화님
모시구 가두 되겠지여......

병지방 촌넘이..........
  헉!통촉하시옵소서..삼악산님..-_-
불초소생에게 존경이라함은...얼토당토,가당치도 않는
어불이 성설한 말씀이옵니다.(말이 되나 모르겠네..)
커피 한잔만 이라 함은, 오히려 제가 섭섭한 말씀이온지라 .....
특별히 초이스님 친지댁 방식을 따르도록 하겠나이다.^^;;;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존경하옵는
도솔천님.......
지는 아즉도 도솔천을모르구여.........
그래도 횡성 수백리는 지 고향이니까..


커피 한잔 주실 수 있죠??????????
  할부.....^^;;; 어..허허허.....안되욧!
.....이라고 말했다가는.. 정말 안되겠지요.^^(..안되는데..)
산유화님도 참, 카페에 커피만 있남유? 다른 차로 얼른 대령합죠.^^
산책로님,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불면증이 있어서 사실, 오후에는 커피를 안 마신답니다요.^^;;
커피는 역시,아침이나 오전의 야릇한(?) 햇살을 받으며
창가에서 마시는 커피가 제 맛 이라고 생각 든답니다.
어휴~,오늘 하루 여러분덕에 매상이 꽤 나왔네요.
언제 한번 서비스차원에서  사은잔치를 하던가 해야겠네요. ^^;; 


  정오땐 울사무실 컴은 사운드 카드도 없는 구식인디...
퇴근후 집에와 컴앞에서 커피 마시며 들으니 진짜 음악 죽여 주네요
낮에는 분위기로 커피 마셨지만 지금 음악 멜로디에 덤으로 크래커까지 목욕시켜 ....
도솔천님 기분 나이스하여 회원님들이 마셨던것까지 몽창
팁까지 포함하여 카드 결제합니다. 일시불은 힘들것 같구 할부로요 ㅎㅎㅎ
  초이스님,그렇찮아도 그게 궁굼했었는데 결국, 쵸이스커피를 한 대접씩이나...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영부인 커피라면..영국 본 차이나로 커피잔을 바꿔 드려야 겠군요..(휴,마침 있어서 다행..)
그런데...그건 좀 비싸다는.....음..야사모회원님 이시니 뭐,....^^;;
그리고,나이테님. 카드는 수수료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꺼리기는 하지만,
역시,회원님이신 관계로 결제해 드립죠.^^;;
단,..할부는 안됩니다요.
  ㅎㅎㅎ.
근데 도솔천님, 커피값 카드로도 되남요?
초대만 하신다면 커피값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다음에도 한 잔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진용 님처럼 222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있었겄습니까?  으아~!  그 맛...
그런데,  그 커피가 어떤거였냐면요~~!!
초이스가 마신 커피는 초이스(쵸이스)였습죠~!!  선택 잘했네...꺽~!!
  그..그럼요,진짜로 받아야..죠....^^;;;;
(커피값을 진짜로 받을려면 제대로 타 드려야하는데...헉...,부담된다.
부지런히 연습해야겠군..)
그리고,잘못하면 쓰러져가는 농가주택 넘어가지않도록 붙잡고 계셔야 할지도...-_-

  저는 333인데,이진용님은 커피를 연하게 드시는군요.^^
그런데,정말 커피를 홀짝홀짝마시면 좀 그렇겠네요.
333=홀홀홀
222=짝짝짝
그래서,222 또는 333으로 마신다는 근거없는....
이상,알레스카유머였습니다.-_-;;(휘이이이잉~)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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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꽃님허구 심성이 아주 비슷할 거란 예감임다.....

으이구 내는 언제나 땅맨져보며 살아볼꼬~~~~~~~~~~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오늘 커피맛에 편안해지신 나이테님,현호색님, 초이스님, 할미꽃님은 필히 도솔천님댁을 찾아야 할것임다
ㅋㅎㅎㅎ
커피값은 진짜임다
그때가서 계산하셔야 할거임다..........

다아 쓰러져가는 농가주택보구 넘 놀라지마시구여
  삼악산님,정말 언제 한번 초대를 해야겠지요?^^;;
5~6월 경에 영서지방 야생화 탐방이 있으면 겸사겸사 참 좋겠네요.
그때가 되면 저희집도 그런대로 분위기가 잡힐테니 부끄럽지 않을테고...^^;;;
(어이구,다 쓰러져가는 농가주택을 보시고 나면...으..)x_x 
  초이스님, 노래까지 틀어 주시니 정말 금상첨화 로군요.
왜 내가 이 생각을 못했을까..아,역시,초이스님의 센스라니.....^^
나이테님,현호색님 커피 잘 드셨다니 기쁘네요...300원 되겠슴다.-_-;;;
  캬~아~  감사합니다...
저는 설탕을 치지않고 블랙으로 주십시요
으~음~ 커피향이 참 짙네요..
창밖은 온갖 봄의 기화방초가 흐뜨려져 피어 있어 운치 좋습니다.
커피에 꽃에 덤으로 향기까지....... ㅎㅎㅎ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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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
지는 그냥 블랙인데.....
그나저나 운제 한번 초대해주실꺼인지요
봄은오는디요.......
불러주신다면 야사모 벙개 한번 쳐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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