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철에도 이 가투리는 수렵을 금지하고 있답니다.

  음...느낌이 그렇단 말이지요. 올림픽공원에서 얠 볼 수 있다니 참 놀랍고, 민감한 새를 이렇 듯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전에 수원살 때 진달래꽃 산에 흐드러질 때 꿩소리 요란한 게 짝짓기 철인 것 같았습니다. 아직 알 보듬을 시긴 좀 이르지요? 

  알 보듬는 장면은 아닙니다.올림픽 공원인데 먹을 것 찾다가 가끔씩 경계하는 장면입니다.이렇게 탁 트인데서는 알을 부화시키지 않을겁니다.사람 눈에 띄지 않는 은밀한 장소에 알을 놓을 겁니다.

  우리 동네 뒷산이 대모산인데, 꿩이 많더라고요.
장끼 까투리... 다닐 때마다 봅니다.
사진 멋지게 잡았네요...

  알 보듬느라 도망도 못가네... 저 겁먹은 눈동자.......

  제대로 잡혔네...

무엇에 놀랏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