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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롱비치

작성일 03-03-28 22:53 | 1,140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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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섬의 토피노 해안가입니다.

댓글목록 21

  캐나다에 보낸 제 추억이 있습니다.  바닷내음에 실려올까... 바다를  바라보기도 두렵습니다....  우짜노.. 시인같다... ㅋㅋㅋ

조매 시간이 지났으니 아무도 안 읽으시겠지?? ㅎㅎㅎ
  가족사진이네요...파란하늘에 저거이 뜬구름 남편..아빠...그렇지요?!..뒷 모습으로는 둘째가 아빠를 많이 닮았을 것 같네요..ㅎㅎㅎ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카나다인지 캐너더인지 다녀 오셨군요
근디 무슨 휠터로 표현허셧길래 구름이 저리두 좋나여
역쉬 뜬구름일세

가족들 앞사진 보여주면 팔불출이라 안헐틴디................
  울나라 연포해수욕자 옆엘 가면 이런데가 있지요.
거기서 축구하며 훈련하면서 3년을 보냈는기라요.
경치하나 끝내줍니다.
사진은 더 좋지만..
  마자요, 분위기가 살벌했는데 제가 그 분위기를 제대로 못 살렸어요.
희안한 것은 갯펄바닥이 밟아도 발이 빠지지가 않았어요.
아주 고운 모래였는데도 마치 탄탄한 고무같이 단단했어요.
캐나다는 자연마저 인간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있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가지고 간 200mm는 한번 꺼내 보지도 못했습니다. 
등장 인물들은 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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