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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林의 딸이...

작성일 03-04-04 10:23 | 1,407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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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습니다 맨날 억지로 젊은 언냐 행세하는 것 더 이상 못 봐 준다며 꼭 확인을 하고야 말겠다는 언님의 반 협박과 공갈에(?)뒤 늦게 신고를 합니다 실은 장모소리 듣는 것도 쑥스럽고 또 그동안 몇가지 비밀?로 했던 실체들이 밝혀지는기 그기 더 겁나 언제까지 꼭꼭 숨키구 싶었는데...ㅎㅎㅎ~ 에구 이제 가림이 다 뽀록났당~ 암튼 기왕지사 이리 된것 많이 축하해 주세여 이렇게 엎드려 절 받아도 될라나? 대신 이번 정모에 참석하게 되면 꼭 한턱 쏘겠습니다 후후후~

댓글목록 36

  앗~!어느 새 사진이 이쪽으로...
옆구리 찔러?축하해 주세요 해 놓구선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으니 참말 더 쑥쓰럽네여
축하해 주신 많은 님들,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나중에 애들한테도 이 내용들을 그대로 복사해 덕담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 딸 재요니... 야사모에 멋진 총각들이 많다 들었는데 기회보아 소개하도록 할께여~후후




 
  축하드립니다.
첫딸! 지가 그 첫딸인대요. 늘 미안한 맘으로 산답니다. 이 멋진 신랑신부를 보니  친정부모생각이 납니다.
아마 이신랑신부는 장모님께 잘할 거에요.
  가림님 축하드려요...그사위는 참 복도 많구료....이쁜색시에 멋쟁이 장모 .... 장모랑 노래방 가려면 연습많이 해야할텐데...
  어느 드라머 주인공들 결혼식 장면인줄 알았네요^^
넘 잘 생긴 신랑 신부입니다.
둘째딸....
앞으로 줄 많이 서겠습니다.^^야사모 총각님들 아마 가림님 앞에 몸 받쳐 충성 할 것 같은 예감!!
  딸의 미모를 보건데 엄마는 안봐도 척..
신랑 신부 한쌍의 원앙이네요....
더우기 듬직한 사위... 장모님 사랑 마니 받겠습니다.
가림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복 많은 신랑이네요..저리 고운 신부를 맞았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가림님 ...듬직한 사위 맞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그렇게 뵈질 않더니...사위까정....축하축하드립니다
사위사랑은 장모라깬는데......딸딸이 엄마지요...지도 그래요...둘다 대학생이지만...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신부...얼굴이 환합니다. 가림님의 얼굴도 보이고...축하드려요. 늦었지만.. ^^
  방금 장흥에 있는 부모님산소에 성묘하고 왔습니다
내일이면 주말에,연휴까지 겹치어 무쟈게 막힐거라는 계산으로 오늘 갔덩만
어찌 다 한마음들 이었는지 차량의 물결이 대단하더군요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맛나게 점심을 먹고 또 잊지않고 챙겨간 디카를 꺼내어 이것저것...
흐드러지게 지천으로 핀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했는가 하면 목련과 벗꽃,또 때 늦은 산수유도 제법
있었습니다
 그새 많은 분들께서 또 축하를 해 주시었군여
언님이라고 콕 찝어 말은 않겠지만 치부책에 올리야겠슴다 ㅎㅎㅎ~
가림양까진 아니드래두 분명 아직 할매는 아니구만유
그리구 가까이 사는 들국화님한텐 아직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구 있습니다
둘째 딸 보낼땐 꼬옥~ ㅋㅋ
참 산유화님~!사람을 아주 정확히(?)보시네여
울사우...걍 이 장모말이래문....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내 그렇게 씩씩한 모습은 첨이었을 겁니다... 구콰도 씩씩하기로 유명하지만 가림님은  몬당혀~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가림님..오늘 저짝 성묘갔다 오시는길에 저한테 전화 주세요...제가 다 일러버리게...할매라구 했다구...
  정연양의 미모가 출중하군요.
이렇게 이쁜 따님을 우에 시집 보낼 생각을 다 했을까?
사위도 훤출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젠 가림양~ 하고 못 부르겠네요. 가림할머니 그쵸?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구콰님 연기가 일품이군여
흑산도 홍어회 혼자만 드시구나서 입닦는 저 연기력
아니 근데 요사이 흑산도총각님은 왜 안보이신다여?????????

지두 홍어회 잘 먹어유~~~~~~~~
흑산도까정 들리려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난 예식장에 가보두 몬했구먼 연기라니...어찌 그런 말씀을...흑흑..섭하옵니다..
그날 날도  화창하였고 흑산도에서 공수해온  홍어회 맛이 기가 막혔다는 전설만 들었구만...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절은 앉아서 받으셔야죠~~~~~~장모님
작은 따님은 안계신쥬
야사모의 젊고 싱싱헌 선머슴님덜 위해 2탄 공개허시면........

축하하옵니다
장모님
이제 곧 할마시되시겄네여~~~~~~~
우짜나
후후후
  와~!이젠 구콰님이 연기까정...후후~
도대체 화님이 몬하는 건 무얼꽁?
들꽃사랑님~!지난번에 올린 연화도를 기억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할미꽃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아니 언제 저런일이 있었죠? 낸 금시 초문이외다.... ^.^;;;;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왕언니시닷~90도 허리굽혀 인사 ..꾸벅(정중하게)
가림언냐~~~먼저번에 작품 올리신분시죠?
이렇게 큰딸이 있었다니..그런데요 혹시딸이 탈렌트세요?
신부가 어찌 이리 고울까....

전 딸만 둘이라서.... 왕언냐 그날 심정이 어떠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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