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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콩짜개난

작성일 04-03-18 09:25 | 962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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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째 키우다 보니 내공도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분께 분양도 하였는데 금년에 더욱 소복히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7

  네, 유종철님 풍란 석부밑에 자라고 있는 콩짜개넝쿨 2점을 다음주에 선보이지요. 제가 내일부터 강릉 출장이라서~
 글구 아마불님 감사합니다. 잘 기를게요
  빈들님 혹 콩짜개란이 필요하시면 지가 쪼매 구해 드릴께요.
주위에 키우는 분이있신데 5월중에 연락 주시면 훔쳐 보겠습니다.
  아마불님 감사합니다. 집에 몇종류의 콩짜개류가 있는데 당체 어느것이 난이고 덩굴인지
늘 아리까리한데 말씀처럼 시간나는날 잘 챙겨서 꼬리표를 붙이고 익히겠습니다.
  빈들님 , 조오기 맷돌옆에  바위에 앉은 애랑, 그옆에 토기에 담긴 애랑, 올망졸앙한 애 들은 다 뭔가요?  참 예쁩니다. ^^*
  네, 연리지님. 넉줄고사리류와 구실사리라고 하는 것들인데 모두 월동을 하지요.
이쪽 춘천쪽에는 흔하답니다. 특별히 도로가 새로나는 공사현장에 가면 넉넉히 얻어 오는데 그럭저럭 돌이나 기와 위에서 잘 자란답닏. 나중에 살이 오르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빈들님 콩짜게넝쿨을 이쁘게 잘키우셨군요.
콩짜개란은 잎이 길고 작으며 굵은 뿌리가있습니다.
콩짜개넝쿨은 양치식물로 잎뒷면에 갈색 포자가 붙습니다.

  빈들님 반갑습니다...^^  올망졸망 정원이 한눈에 그려집니다.. 그러니까 요것이 콩짜개덩굴이 아닌 난(蘭)
 이란 말씀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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