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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의 벚꽃

작성일 03-04-08 21:01 | 978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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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합천군의 8경중의 하나가 합천호의 벚꽃이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17

  복잡한 꽃구경 다닐필요 없군요..
야사모에 들어오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낮술이든 밤술이든 맘것마시고
기분풀면 이 힘든세상 아름답게 살아가리
전국에 골고루 야샤모회원님들이 있어
더더욱 빛을 냅니다...
모두다 한잔했다치고 만개한 꽃을 위하여
또 야사모의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합니다...

  내 성질이 못됐다고 하던데~~
원래 사진하는 사람, 난초하는 사람 등은 성질이 약간은 못됐어요.
약간 까다로워야 좋은 작품이 나오니 말입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같은 벗꽃 같은 장소에서도 보는 심상에 따라 이리 이쁘게도 보이는 게 사진의 매력인가 보옵니다
산유화님의 고운 심상이 돋보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안 취허고는 못 배길깁니다.
당연히 취하는 거이  인간적이지요.
그래서 지가 이래  삼악산님 팬입니다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이런 곳에서 안취허면 어디서 취한다요
이리도 아름다운 내 강산 냅두고.........
지는 이래서 강원도 촌넘인가 보옵니다
  하이고~~  이거 보니 더 몬살겄네
아무래도 야사모를 떠나야 할란갑다.^^

그라고 삼악산님!  낮술에 취한 분허고 어느 칭구가 같이 걸어갈라 허겄어요??^^
산 같은 분을 어찌고 부축하라꼬요~~~!!
  와~ 정말 좋은 풍광이네요~!  저는 이런류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삼악산님은...그라다가 저 물속에 빠지면 어쩌실려구...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매화꽃 만발허니 하동 쌍계사입디다
좋은 사진 보고 앉아있을려니 .........
이럴때 같이 함 갑시다
지 소원이 낮술에 취해 요기를 칭구랑 같이 것는거야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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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유료낚시터에서 괜히 낚시대  이리저리 흔들다가 눈먼 향어가 옆구리에 바늘 걸려 올라오는바람에  그날 낚시터 저땜에 뒤집어 졌었지요....으...탱큐..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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