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점심먹고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 마침 잘 되었군요..
커피 잔 팩스로 송부 합니다.....

  잘 되얐네요, 금수강산님~!
돋보기를 카메라 가방에 넣고 댕기면 쏠쏠하게 재미집니다. (오히려 지한티 커피 사 주서유...)

  이제야 이 멋진 사진을 보게 되네..... ( 스님.. 돋보기 값 물어 내유.. )

  찔레가 넝쿨장미 보다 아름답단 말씀이죠^^

  히유~~!@  바깠십니데이~ㅋㅋㅋ

  쿨픽스 처분하고 쓰기 편리한 핸펀으로 기종을 업 그래이드 한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요즘에 시력이 자꾸만 흐려져서..에구~ 콜록!!
가까이 들여다 보려해도 가시에 찔릴까봐 ...

  설매재에서 돌아오는길..초이스님과 찔구타령을 하는데 내내 얌전하게 앉아만 있던  예진아씨 ... 찔구라는 말에 갑자기  억양이 묘하게 바뀌며 하는말/
"지끔 찔구라고 그러셨어요?  내는 사실 고향이 전라도라 아까부터 우리시골도 찔구라 카는기 있는데 대체 두분이서 말하는 찔구가 머인가 했서요~~너무 좋네요 " ㅎㅎㅎ 이래서 같은 공감대를 나누면 더  반가워집니다. 찔구... 너무 좋습니다.

  핸펀 사진이요? 눈이 어두워서 당췌볼 수 가 없네.........
찔구는 호남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저 찔구여~~

  쪼까 기둘리시세요~~~~~~~~! 다시 올려야 쓰는디...

  지는 돋보기 대고 보니께 쬐끔 크게.. 뵈이는 구만유..ㅎㅎㅎㅎㅎ

  너무 작아 찔렌지 장민지 알 수가 없시유..^^(찔구는 또 뭔 소린가요)

  에유~~  잘못됐습니다.

  이것이 뭔일이데요 ?? (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