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3-04-17 23:34
조회 82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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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정순금님댁에서.
쑥캐는 정순금님의 구순 시어머님과 함께한 할미꽃입니다.
댓글목록 16
행복한 할머님....닮은꽃이 옆에 있어서....
ㅋㅋㅋ 금주님 왜 그렇게 귀엽게 노시는데요?(^L*) : 진짜 약 오르것다.
머리를 곱게 빗으셨나보네요...
저~기 어디는 삼발했든디...지도 할배인줄 알았습니다.
저~기 어디는 삼발했든디...지도 할배인줄 알았습니다.
지눈에도 할아버지로 보여서 더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미꽃!!
@ 뜬님! 작가의 지나친 친절이 때론 작품의 가치를 쪼매 떨어뜨리기도 하더군요. (^&^ );약 오르시죠??^^
할아버지와 할미꽃!!
@ 뜬님! 작가의 지나친 친절이 때론 작품의 가치를 쪼매 떨어뜨리기도 하더군요. (^&^ );약 오르시죠??^^
시님말대로 선명하게도 찍어 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같은 사진쟁이들은 무조껀 부제는 흐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아요.
주말이라도 아드님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오죽하시겠어요.
우리같은 사진쟁이들은 무조껀 부제는 흐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아요.
주말이라도 아드님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오죽하시겠어요.
할미꽃이 핀넘하고 안핀넘하고 왜 이리 키 차이가 나죠? 희한하네요... 씨앗 날릴려고 힘껏 허리를 핀건가?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지 눈에는 마고자 걸친 할아버지가...
기왕이면 할머니 모습도 선명하게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기왕이면 할머니 모습도 선명하게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할머니와 할미꽃,
참 정겨운 그림입니다.
참 정겨운 그림입니다.
참 정겨워보이네요.
배경처리가 아주 좋습니다.
핀넘 안핀넘~
그리고 할매 액스트라~
핀넘 안핀넘~
그리고 할매 액스트라~
사진이 말을한다는 것......이 화면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머릿속으로 여러 상념이 스쳐지나가는군요.
구순 할매와 할머니꽃 잘 어울립니다.
오른쪽에 해국도 보이네요.
오른쪽에 해국도 보이네요.
정말 좋은 분위기 입니더.
눈높이가 딱맞는 흐뭇함이 보이네요. ^^
인생의 여정
긴 긴 세월~~
긴 긴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