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소문에 의하면 은화님은 절정의 고수시라던데요. 무슨 겸손의 말씀을...,

  고로쇠는 정말 손바닥같이 잎이 다섯개로 갈라져 있어요. 겨울에 단풍든 것을 보면 별같기도 하구요. ^^;
(고수는 아님.)

  단풍나무에 꽃이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세상에 어쩜이리 끝도 없이 모자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단풍나무도 종류가 있더군요. 단풍나무하고 고로쇠나무인가 하고 틀리다 하던데 고수님들은 아시겠지요. 잎 밑에는 단풍나무 꽃인가 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라구 허야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