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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가마불 지피든날

작성일 05-05-05 23:38 | 432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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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토방 도예원 좋은 작품 많이 잉태 하시길...

댓글목록 12

  추창호님 내외분도 나중에 오셨는디...

장작가마 소성은 그야말로 고행으로밖에 표현할말이 없는듯...
어제는 14시간을 불땠는데,
체력보강을 해야지, 보통일이 아니네요.
비도 오는데, 오셔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반가웠습니다. 잠시뵙고 인사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우리 지국장님도 반가웠습니다. 아울러 참꽃님이랑 운단님 자연과바람님 잘 돌아 가셨죠?
김광현 선생님께는 그냥 얼굴만 잠시 뵙고 그냥 왔군요.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합니다.
  어제 토방도예원에는 지부장님 내외분과 자연과바람님, 운담님과 대구의 알카포카님께서 오셨습니다.
점심은 참꽃님이 만든 샌드위치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 가마 문을 여는 날
남호 김광현선생님의 혼이 담긴 작품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이번 토욜이나 일욜 가마를 여는 날 함 보시면
놀랄겁니다.
  정말 어렵고도 혼을 쏟아넣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정말 힘들고 고생스러운 길인데 그 길을 묵묵히 가시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흔히 가스 가마를 쓰던데 진짜 흙가마를 고집하시는...........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이번엔 또 어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좁은 나라에서 그게 쉽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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