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취
작성일 07-08-23 11:59
조회 272
댓글 2
본문
오르는 길목에서(금강산)
강한 모습으루
발 목을 붙잡앗슴다
턱에찬 숨을 고르구
정성을 다하여
되도록 예쁘게
요리 저리
눈으루 감상할랴
앵글을 맞출랴
사람을 비켜줄랴
앞 사람 따랴갈랴
정신을 못차리겟더라구여
하여간
이쁜 모습 담으니
그저 기쁘기 그지없져
바람개비 같은 모습과
홀로 유유자적함과
보는이로 하여금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령자가 되어
남북의 통일을 앞당길려구해여
차~ㅁ 아름다워여~*.*~
강한 모습으루
발 목을 붙잡앗슴다
턱에찬 숨을 고르구
정성을 다하여
되도록 예쁘게
요리 저리
눈으루 감상할랴
앵글을 맞출랴
사람을 비켜줄랴
앞 사람 따랴갈랴
정신을 못차리겟더라구여
하여간
이쁜 모습 담으니
그저 기쁘기 그지없져
바람개비 같은 모습과
홀로 유유자적함과
보는이로 하여금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령자가 되어
남북의 통일을 앞당길려구해여
차~ㅁ 아름다워여~*.*~
댓글목록 2
휴대폰 속에 들어있는 아이
한참 들여다 봅니다.
한참 들여다 봅니다.
작지만 매력있는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