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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제비고깔

작성일 07-07-31 15:32 | 22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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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x 669

1000 x 669

깊은 속내를 보니
우리내와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우리내는
왜 그렇게
냄새나구
변명을 늘여놓구
벌렁벌렁 춤을추며
안정을 못하구
시끄럽구
그런가하면 조용히 지날일두
야~ 시장과 같구

'큰제비고깔'을 보구있노라니
진솔함을 느끼는듯하구
순백의 청순함을 전하며
나락으루 내려가는 마음
그 마음을 인도하구
잔잔한 석양의 야트막한 냇가의
찰랑거리는 잔물결

잠결에나 느낄수 있는
낮은 음성(보~라의 아름다운 색상)
속삭임 !
오늘두 행복하라구요~.~*
또한 기쁘구 좋은 일이 넘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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