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
작성일 07-07-17 21:04
조회 241
댓글 5
본문
이곳 저곳에서
아우성이 들립니다
'동자님'을 만나는 즐거운 비명에 가까운 소리
그 소리들이
아직두 귀에 들리는듯합니다
굵직한 바리톤 소리는 없었지만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는 하염없이 들렸습니다
이곳 저곳의 속삭이는 소리에
비에 눅눅하여
졸구있던 꽃들이
기지게를 펴며
야사모의 모든 님들을 기쁘게 맞이하여주었습니다^.^
그 즐거움과 기쁨이 '전이'되어
행진은 계속되어
'위원장님'과 '님들'의 발 걸음이 한결
가쁜하구 경쾌했답니다*Q-Q*
아우성이 들립니다
'동자님'을 만나는 즐거운 비명에 가까운 소리
그 소리들이
아직두 귀에 들리는듯합니다
굵직한 바리톤 소리는 없었지만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는 하염없이 들렸습니다
이곳 저곳의 속삭이는 소리에
비에 눅눅하여
졸구있던 꽃들이
기지게를 펴며
야사모의 모든 님들을 기쁘게 맞이하여주었습니다^.^
그 즐거움과 기쁨이 '전이'되어
행진은 계속되어
'위원장님'과 '님들'의 발 걸음이 한결
가쁜하구 경쾌했답니다*Q-Q*
댓글목록 5
지금도... 동.자.꽃 하고 기쁜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귀레 들리는듯 합니다.. ^^
쌍둥이네요..ㅎㅎ
쌍둥이 동자꽃! 정말 예쁘게 담으셨어요. 막 세수한 동자님들....
쌍둥이 동자가 해맑게 웃고있네요.........
아무도 그곳을 오르지 않는데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다 옆으로 돌아서 나오는 길에 잡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