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작성일 14-04-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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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내음이 묻어 나지요. ^^
아주 작은꽃이 저로 하여금 무릎 꿇게 하였어요.
그 당당함이 어찌나 이쁜지...
그 당당함이 어찌나 이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