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작성일 07-06-18 23:28
조회 334
댓글 2
본문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너무나 고고하다 못해
여유스러움에
경직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껏 뽑내구나면
뒤돌아보지않구
색깔마져 변해버림에
우리들의 끈끈함을 책망이라두 하듯이
앞만 바라보며
새로운 일을 일구어내며
모두에게 희망이라두 주듯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위해 귀를 귀울여 본다*ㅡ.ㅡ*
너무나 고고하다 못해
여유스러움에
경직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껏 뽑내구나면
뒤돌아보지않구
색깔마져 변해버림에
우리들의 끈끈함을 책망이라두 하듯이
앞만 바라보며
새로운 일을 일구어내며
모두에게 희망이라두 주듯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위해 귀를 귀울여 본다*ㅡ.ㅡ*
댓글목록 2
예쁘게 담으셨네요...인동초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