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작성일 07-06-05 01:45
조회 264
댓글 4
본문
산딸나무꽃이 드문 드문 피어 있는 등산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무겁고 더딘 발걸음은 어느새
용수철처럼 경쾌해집니다.
무겁고 더딘 발걸음은 어느새
용수철처럼 경쾌해집니다.
댓글목록 4
산속에서 이런 꽃을 만나면 발걸음이 훨씬 무거워지죠.. 덩달아 기분 좋습니다
산딸나무의 꽃은 흰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흰잎은 꽃판이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붉은 색 꽃이 진짜 꽃이랍니다.
약 60~80개의 작은 소공화국이 펼쳐져 있는 작은 꽃을 감상해 보세요.
진짜 미칩니다. 저도 관상수로 산딸나무와 백합나무를 꼭 심어 보고 싶은 데 마땅한 땅이 없어서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산딸나무의 진정 숨은 꽃을 드려다 보세요. 숨이 멎을 지도 모릅니다.
흰잎은 꽃판이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붉은 색 꽃이 진짜 꽃이랍니다.
약 60~80개의 작은 소공화국이 펼쳐져 있는 작은 꽃을 감상해 보세요.
진짜 미칩니다. 저도 관상수로 산딸나무와 백합나무를 꼭 심어 보고 싶은 데 마땅한 땅이 없어서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산딸나무의 진정 숨은 꽃을 드려다 보세요. 숨이 멎을 지도 모릅니다.
저도 자주 보는데 이젠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흰잎이 꽃잎이 아니었군요.
그 속에 딸리 같이 둥근 열매만 있던것 같았는데...
자세히 봐야 겠네요.
그 속에 딸리 같이 둥근 열매만 있던것 같았는데...
자세히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