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작성일 07-06-04 01:36
조회 312
댓글 2
본문
저번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안올렸는데...
제가 금낭화를 알게된게... 불과 한두달 전입니다.
강촌역에서 주렁주렁 달려있는 괴상한 꽃을 발견하고 찍어두었다가...
찾아보니 금낭화더라구요.
근데... 이 꽃이 주말마다 산행을 가며 절간을 가면 다 있더라구요.. 흔하게...
왜 그동안은 이걸 못봤을까...
관심이 없으면 있어도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관심을 가지니까 흔한것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잡아온 금낭화...
제가 금낭화를 알게된게... 불과 한두달 전입니다.
강촌역에서 주렁주렁 달려있는 괴상한 꽃을 발견하고 찍어두었다가...
찾아보니 금낭화더라구요.
근데... 이 꽃이 주말마다 산행을 가며 절간을 가면 다 있더라구요.. 흔하게...
왜 그동안은 이걸 못봤을까...
관심이 없으면 있어도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관심을 가지니까 흔한것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잡아온 금낭화...
댓글목록 2
동감합니다.
너무 흔하다고 무심하게 흘려 보내는 것들이 참 많았다는 것을 요즘 새로 배웁니다.
시골 담장 앞에 널려 있었던 금낭화가 이렇게 예쁜 꽃이라는 것을 야사모에 와서 처음 느꼈습니다.
너무 흔하다고 무심하게 흘려 보내는 것들이 참 많았다는 것을 요즘 새로 배웁니다.
시골 담장 앞에 널려 있었던 금낭화가 이렇게 예쁜 꽃이라는 것을 야사모에 와서 처음 느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죠... 그리고 관심을 가지면 더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