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구절초
작성일 03-10-04 21:38
조회 19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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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국화 (구절초, 감국, 산국, 쑥부쟁이)에 흠뻑 취한날이었습니다.
석상옥님과 함께 강화도에서....
댓글목록 8
오늘 하루종일 구절초와 놀다왔는데도 여기서 보니 넘 반갑네요
석상옥님, 공은택님,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아 가을 기분을 만끽하셨겠네요.
사진이 기대됩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아 가을 기분을 만끽하셨겠네요.
사진이 기대됩니다.
그렇게 큰 화경을 가진 산구절초는 저도 못보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하얀 구절초....참 아름답습니다. 낼 기대만땅입니데이~~
산구절초의 크기가 직경 5cm가 넘는 것도 있었습니다.
정상에서는 멀리 바다 건너 북한의 땅과,
서울 북한산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는 아주 좋은 날씨는 금상첨화 였구요....
정상에서는 멀리 바다 건너 북한의 땅과,
서울 북한산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는 아주 좋은 날씨는 금상첨화 였구요....
흠뻑 취하고 싶습니다..^^
구콰님 멋진 곳이었습니다.
꽃에 취해서 점심을 5시 넘어서 먹었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도 석상옥님은 배고프지 않답니다.(나는 허기져서 죽갔는데..)
이유는 석상옥님이 내일 올리는 것을 보면 알겁니다...
꽃에 취해서 점심을 5시 넘어서 먹었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도 석상옥님은 배고프지 않답니다.(나는 허기져서 죽갔는데..)
이유는 석상옥님이 내일 올리는 것을 보면 알겁니다...
아..날로 날로 발전 하시는 두분의 활동으로 야사모가 밝아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