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새동부(애기자운)
작성일 05-04-18 14:22
조회 318
댓글 10
본문
지금 이곳 재래시장에 약초라며 시골 할머니들이 캐어나와 팔고 있습니다
멸종이 될까 우려가 되네요
댓글목록 10
그냥 잔디밭에 흔하게 보이는게 아닌가요?..대구
그런디 이 털새동부는 콩과이며 활나물속으로 되어 있는 거 맞은지 암만생각해도 모르겠더라구요?? 누가 시원한 답 부탁 해요 ^*^
이거 먹어면 만수무강 할까요
장에갔더니, 보라색꽃을 많이캐다파는데, 얼핏보기에 제비꽃인줄 알았더니, 황기라 하데요.
요렇게 예쁜이를 약으로 쓴다고요- 좋다면 그냥 뿌리째 뽑아간다니까요---
초오류, 산작약, 할미꽃 등도 마구 캐어와 팔고 있으니.... 근본대책은 법적으로 막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더.
허이구 어디에나 이런 사연들이 끊이질 않으니 큰일입니다. 다우리님, 잘 지내시지요?
누가.. 꽃을 파간다는 소릴 들으면 가슴이 철렁해집니다.. 털새동부는 다우리님이 지켜 주이소..ㅎㅎ
부드러운 느낌이 넘 좋습니다.
이쁘네요. 잘~ 살아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