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05-03-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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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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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 경기북부)
<엄지 님 따라하기...>
내일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계곡은 이제 눈이 녹아 드문드문
보이는 잔설 아래로 감로수가 흐르고... 너도바람꽃, 처녀치마, 복수초, 제비꽃,
앉은부채,괭이눈 등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엄지 님과 다른 곳을...)
댓글목록 12
빛이 좋습니다
저는 너도바람꽃만 보고 왔는데 그 곳은 많은 개체가 있었나보네요...
천마의 빛도 이제 시작이더군요
오똑 선 자태가 당당합니다.
바람꽃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련지...즐.감!
지도 오늘 보고왔어요. 지그만한 이쁜 저모습을..
아릅답습니다.^
너도 나도 바람꽃이라고 야단들 났군요~~
요즘은 통 뵐 수가 없네요. 만나고 싶은데...
배경처리가 압권입니다. 따라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