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작성일 05-03-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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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풀꽃
댓글목록 15
어쩜그리 싱싱한 잎사귀에 요염하게 피었군요~*
혀를 낼름 내밀고 봄을 유혹하는 듯합니다.
깜찍합니다. 멋지네요~~
광대나물을 먹고 어릿광대짓을 하지 않는지요? 먹을수 있는데 왜 이렇게 무서운 이름을 짛어주었을고.....
나물로도 참 고마운 식물이랍니더
멋진 잎모양을 보여주시네요.^^
하나 둘씩 세상 구경을 하려는듯 얼굴을 내밀고 있군요.
잎도 꽃같아요^^*
우리꽃은 이렇게 정감이 넘치는 신토불이 꽃이지요.
흔한.풀을 멋지게 표현하시니 실력이 좋으십니다.
싱싱한 잎이 꽃만큼이나 멋지구만요.
나 좀 봐 주세요... 깜찍하면서 씩씩하네요.
흔한 풀꽃이지만 무엇보다 귀한 생명입니다.
아무리흔한 풀꽃이라도 아직 제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나 볼수있을런지??????
흔한 풀꽃이라지만 귀하게 보는 눈이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