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5-03-03 20:10
조회 49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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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변산바람꽃으로 도배한다고 꾸중들을라나 몰러...
용서하세유...
댓글목록 21
참 좋습니다.대비가
고생하셨어요 언제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시구 부지런하십니다. 감사했습니다.
꽃잎보다 꽃받침이 더 예쁜꽃...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고 싶은 꽃...
함박 웃고 있네요..
바람에 날아가는듯.. 봄 바람에 변산바람꽃이 바람 난 것은 아닌지유..ㅎㅎ
이쁘군요.
빛의 대비가 참 좋은것 같네요
배경처리 정말 좋군요. 아름다워요.`
검은 배경, 흰꽃 정말 좋네요. 감사^^
저도 그날 매은탕은 유난히도 맛있었습니다. 밥 한공기 더 먹고 싶었지만 멀미할까봐 참았답니다. 주암 휴게소에서 먹은 콩나물 국밥도 쥑이더군요. 크아.......대통주 ....괜찮았습니까?
즐겁게 봅니다. 그날 풀꽃굄님께서 담아 주신 매운탕이 유난히 맛있었습니다.
깔끔한 배경처리에, 선명한 꽃술까지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축령산을 갈때엔 꼭 연락 드리고, 허락맡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참,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저도요. 나뭇군과 선녀님 뵈어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엔 축령산에서 만나실 겁니다. 제 맘대로, ㅎㅎㅎ
여러분들 꽃 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 사진보는 눈이 발전할 것 같은데요,
활짝핀 바람꽃이 화려하네요
노루귀도 못 보고 올뻔 했는데 수도권하고 소리쳐 주셔서 볼 수 있는 행운을 주시드니 언제 이리도 예쁜 꽃을 담으셨나요.
그날, 그 하루 즐겁던 날, 굄님이 광주에서부터 큰 바람을 일으키셨지요.
활짝 핀 꽃 뒤에 수줍은 바람꽃. 한동안 생각나겠죠... 풀꽃굄님 만나 뵈니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소녀 같으세요. 목소리도 너무 맑으시고요...
멋집니다^^*
무신 말씀을 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남유? 예쁘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