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꽃 하나 들고 왔습니다.-은방울꽃
작성일 05-03-06 20:04
조회 37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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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꽃이 없으니 낡은 꽃이라도 들고 와 봤습니다.
머지 않아 저도 새 꽃을 올릴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며...
너무 탓하지는 마시와요.
횡성 갑천
토담.
댓글목록 8
낡다니요..여전히 아름다운 은방울입니다
이쁜 것!
방울 방울 이쁘게도 달렸습니다. 즐감~~
귀여운꽃!!!!!!
잘 보았습니다. 방울소리가 들립니다. 딸랑딸랑...
쬐그마한 게 앙징스럽군요.꽃은 언제봐도 이쁘잖아요.
어서 오시와요. 복주머니같은 은방울.. 즐감합니다
예쁜 모습입니다. 저도 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