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손
작성일 05-03-03 20:22
조회 38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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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 변산 내소사 부근)
마치 동아줄을 쌓아 놓은 듯한 부처손의 겨울나기 입니다.
댓글목록 13
첨엔 밧줄인줄 알았어요^^*
독특하게 겨울나는 모습입니다..
아주 독특한 문양을 새겨 놓은것 같군요, 잘보았습니다.
하두 신기해서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다른 모습도 궁금하군요.
털실뭉치 같기도 합니다. 끼리끼리 뭉쳐서 겨울을 지내는가 보군요.
사물을 자세히 보는 눈을 가지셨네요. 저도 배우겠어요.
아니 이게 식물입니까? 또 한수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마치 모직으로 수를놓은듯.. 특이합니다.
털실 자투리를 모아 놓은 것 같기도...
정말 동아줄인줄 알았습니다..너무도 생생히 보입니다..
정말 신기한 모습 잘봤습니다.
햐!!! 어느 골동품의 철재문양같네요
이런 모습 첨 봐요. 늘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보시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