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5-02-21 21:53
조회 34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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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자꾸만 귀를 간지럽혀 그만 고개를 들이밀고 싶습니다.
2005.2.20
댓글목록 19
반가워요 오랜만입니다 복수초가하얀눈속에서 예쁘게피여군요
질감을 아주 잘 표현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여러 야사모님들! 오랫만에 뵈오니 억수로 반갑습니다.
청담님 오랫만입니다. ^^*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눈속의 복수초를 보시고 거기다가 촬영까지 하신분 들은 전생에 아마 복수초 이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눈속에서 꽃들을 찾으시는지....감탄합니다
햐!~~~^^
애잔하여 가슴이 아려옵니다.
사람보다도 강인한 인내심이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살포기 고개를 내밀고 세상구경을 하는군요
이 상태에서 한 몇시간 기다리면 꽃은 피겠지만 눈은 녹겠지요? 눈의 질감이 참 좋습니다.
귀엽고도 신기해요^^*
갓난 아이의 기지개하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군요.
하얀눈을 비집고 나오는 복수초가 신비롭습니다
그러네요. 사가사각 눈을 밀어내며...^.^
청담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흰눈속의 꽃 몽우리가 어찌이리 예쁜가요..
이쁜 표현으로... 정말 복수초가 속삭이며 올라오는듯 하네요..
앙증맞은 모습에 뽀뽀를 하고 싶네요.
복수초는 눈속에서보아야 제맛이겠지요. 넘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