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5-02-22 03:26
조회 509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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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작은 이 녀석을 보러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보는 녀석이지만
볼 때 마다 마음은 설레이더군요.
댓글목록 29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혼자만 보시지말고 알려주세여~! 즐감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찌하면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
아름다운 변산바람꽃. 좋은곳을 다녀오셨네요.
새롭게 아름다운 모습......처음 보는것 같이 반가움이 앞스네요.
드뎌 예쁜녀석이 모습을 드러내었네요..
바람꽃 잘 봤습니다^^*
절색이란 말이 딱이군요.
이 추운데 어디에 이예쁜꽃이 피어있습니까?
나두 올핸 변산 바람꽃을 함 봐야할텐데...실물을 본 일이 없어서요.
인근에는 보이질 않으니 이걸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콩나물해장국 점심이 오늘따라 맛있더니....
봄을 알리는군요
드디어 이녀석을 보니 봄을 맞는 설레임이 그대로 느겨집니다.. 너무 예쁘네요.
제대로 핀 변산바람꽃 자태가 너무 곱네요!!!!
드디어 변산바람꽃을 보게 되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
보고싶다...황매산님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변산바람꽃을 보게될 그날을 위해...
벌써.. 이제부터 봄꽃향연의 시작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예쁜놈을 만나면 추운것도 힘든것도 모르지요
아주 예쁘네요. 조만간 저도 이넘을 만나볼까 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멋지게 피었습니다. 먼길 다녀오신 그 결과가 아주 좋아요. 언제 한 번 보려나?
예쁘게도 피었네요. 작년에 야사모를 통해 처음 만난 변산바람꽃, 실물을 보게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혹독한 겨울속에서도 당당하게 피어나니 더욱 이뻐 보입니다.^^
음, 소문대로 절색이군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