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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작성일 05-02-18 17:55 | 709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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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랜만에 변산바람곷으로 야생화 소식 전합니다. 올 해는 미쳤는지 이 넘의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아 설화만 실컷 구경합니다. 역시나 봄꽃은 강원도 영동에서는 복수초 다음이 이 변산바람꽃인데 말입니다. 이 변산이 필무렵이면 함께 피는 현호색과 노루귀의 털 보송송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헐~ 변산 하니 겨울 산에서 화장실 가면, 꼭 뒤를 찌르던 그 뾰족한 탑 생각이 납니다.) 삼악산님 그러실 거 같습니다. 이 인간이 멀 이리도 궁상떤댜? 흐미야~~~~~~~~~ 이기 우인 일이랴~ 삭제 불가! HTML않 되고~ 재미 진짜 없다으~~~~ [추신] 재미가 없으시면 기냥 변산바람처럼만 사시기유 ㅎㅎㅎ 낼 다시 꼭두 새벽에 영 넘어 가리다 [삼악산 올림] * 三岳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4 12:57)

댓글목록 17

햇빛마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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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화장실이 필요 없었쥬. 식물들도 그 걸 반겨 맞앗습니다. 그런데...지금은 함부로...하면 안되는 형편입니당.

三岳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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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초사진보담은
꽃사진으로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접사1로 옮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산바람꽃은 지금부터 핍니다만 이 사진은 작년 것입니다.
에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셨군요.
이 꽃을 작년에 촬영한 자리는 지금 눈이 50cm정도 덮혀 있습니다.

선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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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사이로 고개 내민 바람꽃 다섯식구가 청초하게 보이네요.ㅈ
잘 봤습니다.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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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에서님! 작년에 먹던 봄나물의 향긋한 내음이 그리워집니다.
흰민들레, 노랑제비, 노루귀의 앙증맞은 모습과 함께...
금년에도 날을 한 번 잡아야 할텐데...
  변산바람이 드뎌 올라왔구먼유~ 참 부럽습니다. 어젠 시간이 조금나서 서해안쪽으로 충청도 장항까지 내려 갔는데--- 아무것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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