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작성일 05-02-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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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부터 밤새 눈이 수북히 내려 앉아 모처럼 짬을내어 친구랑 함께한 여행길에 꽃구경하기가 쉽지않아 내심 맘접을때 바람처럼 나타나신 운풍도사님께서 눈밭에서 길찾아 주신 덕분에 수줍어 미처 다 피지못한 녀석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6
ㅎㅎ^^^~ 도사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즐감입니다.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쁜꽃 잘 봤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글고 고생하셨네요.
너무추워 꽃이 애처러워 보여요...
에고 넘 추워보이네요.. 안타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