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작성일 05-02-10 15:19
조회 3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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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 털로 감싸않은 목련이
한가지씩 옷을 벗는듯...
봄을 재촉하는거 같아요.
댓글목록 4
목련을 보니 봄이 눈 앞에 와 있군요. 즐감합니다.
사람은 춥다고 해도 커가는 봉오리를 보면 생명의 신비가 느껴져요.
겨우내 닫혀있던 겨울눈(冬芽)이 허물을 벗고 기지개를 켜는 모양입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