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작성일 05-01-08 23:34
조회 39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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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을유년의 꽃바람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 그 바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19
어디 보기가 쉽겠어요? 부지런한하신 님들 덕분에 편히 앉아서 즐깁니다.
즐감!!!
난 몰라~ 이마음 어찌 하라고...^^
우와....멋진 색감...선명함....그냥 만져질거 같습니다 ㅠㅜ 올봄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사모님들 가슴에 꽃바람이 일렁거리나이다~
멋집니다. 한창 겨울인데........ 아름다운 꽃사냥. 눈을 즐겁게 하는님들 감사합니데이.~~~~
황매산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차의 미터기는 570km) 물봉선님, 소생도 꽃강풍을 만나고 싶습니다. 모든님들! 감사 합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2005년에는 좋은한해가 되시길빌며 길풀님을 오래만에뵈오니 너무반갔읍니다
흑 지도 추운날에 만나고싶은데...만난님들 축하드림미더.
바쁘신 와중에 한발 앞선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꽃바람을 강풍으로 만나고 싶어집니다.
카메라가 웁니다. 꽃을 보고 싶다고... ^^;; 복수초 즐감합니다.
부지런한 꽃님들 덕에 년초부터 눈이 호강합니다.^^
노란광채가 눈이 부쉽니다...
저도 오늘 왕복 800여 km의 먼 길을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아직도 눈앞엔 노란별이 반짝거립니다. *^^*
한 겨울에 이렇게 고운 꽃을 볼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그바람타고 핀 복수초가 넘 이뻐요....질감이 느껴지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노오란 등불 같습니다...길풀님 부럽습니다.흑흑..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