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4-12-10 00:35
조회 39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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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9
충남 서산
댓글목록 16
앙증맞은 녀석이 넘 이쁩니다.
선녀님 이해인 수녀님은 이꽃을 봄까치꽃이라고 부르던데요...
꽃은 이쁜데 이름이 좀 거시기 하구만요.우리말로된 예쁜 가명이라도 하나 지어 준다면.....
아니,, 개불알꽃이 아직도 피어 있어요?
초겨울의 큰개불알꽃, 감동입니다. 더군다나 월동을 한다니 기특하기 그지없군요.
깔끔합니다
보리밭님.. 편안하시지요.. 애마가 생기셨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활동범위가 훨씬 더 켜지셨네요.. 앞으로는 멋진 사진이 더 많아지실것 같습니다.. 요즘 누구나 다 바쁜 시기이지만 길풀님은 정말 누코 뜰새 없이 바쁘십니다.. 아마 내년초까지는 바쁘실것 같더군요.
요즘 바쁘신가요 궁금하던차에 강산님 뵈옵니 참반갑씁니다 그리고 길풀님 소식이궁금합니다 건강하신지요
즐감합니다.
겨울바람을 이기려면 납작하게 기는게 상책^^
추위를 이기는 강인한 큰개불알풀이군요. 즐감합니다.
모두 크게만 찍으려고 하는 개불알을 예쁘고 작게 찍어주셨네요.^^
황제님 오늘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엄청 고생했습니다..ㅎㅎ
몸이 않좋으셨는지요~ 이 계절에 줄기는 거의 안보이고 꽃만 보이는 아이을 찾기도 쉽지않았을텐데..
월동하는 큰개불알풀을 예쁘고 귀엽게도 담아 주셨습니다. (감리는 안하시고 꽃만 찾으신 모양이구먼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