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어먼초.....
작성일 04-12-12 18:12
조회 3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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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만 가능한 일 아닐까요?
여기저기 새로 올라오는 싹부터..시들어가는 꽃 까지..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더군요.
어제..........봄날 같던 토요일에..
댓글목록 11
첨봅니다^^*
버어먼과 석장 어느게 표준어 인지요?
즐감합니다
고치 속 누에 같다는 느낌...
제주의 귀한 꽃을 즐감합니다.
이곳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즐감합니다.
애기석장은 일전에 올린 일이 있었지요. 이넘은 그냥 석장입니다. 9~10월이 개화기라고 되어 있으나 많이 피어 있더군요.
들어 있는 넘은 씨앗입니다. 하지만 꽃이 핀 상태도 지금의 모습과 똑 같더군요, 다만 주둥이 모양을 한 끝 부분이 밝은 노란색이고 씨앗이 들어있지 않은 정도의 차이 정도...그리고 뭐 애기나 안애기나 키 차이는 별로 안 나더군요.
애기석장이라고도 불리지 않나요? 들어 있는게 씨? 아니면 꽃? 장마때 피는 넘인데...
이넘을 찾으러 꼭 가야 허는디.... 팽이성 덕에 사진으로 또 보고만 있으니 실물을 볼날이 오겠지요~
버어먼초.....? 처음 들어보는 식물이네요. 찾아서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