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작성일 04-11-08 10:53
조회 340
댓글 9
본문
늦가을
한 마리의 등애를 위하여 피었습니다.
댓글목록 9
저 등애를 위하여 아끼고 아껴던 자신을 피웠군요.. " 한 마리의 등애를 위하여 피었습니다" 라는 글귀가 참 좋습니다.
잘 계시죠....? 뉴스보면 심히 걱정입니다.
레드존님 염려하여 주시는 우리 야사모님덕분에 저는 무사합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노오란 색감이 참 포근합니다.
TV에 나오는 그런 화면 같습니다.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즐감 이네요..^^
한 마리의 등애를 위하여 핀 꽃치고는 넘 예쁩니더. 다우리님을 위해 핀 꽃은 아닌가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
멋지군요. 즐감합니다.
저놈을 등애라고 부르는 군요 오늘 처음알았습니더 원추리 멋지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