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박하
작성일 04-11-01 21:37
조회 3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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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1
부산 기장..
꿀풀과
여러해살이풀
40~90cm 의 높이로 자람.
네모진 줄기는 능선에 밑을 향한 흰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 나는 세모진 달걀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잎자루로 흘러 좁은 날개가 된다.
6~9월에 줄기 윗부분에서 마주나는 취산꽃차례에
입술 모양의 꽃이 달리는데 암술과 수술은 대부분 꽃잎
안에 묻혀 있다.
꽃자루는 꽃보다 짧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댓글목록 10
쪼그만 녀석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섬세히잡으셨네요 참예쁘네요 이삼일 소식이없어궁금하였읍니다 겅강하시지요
보라색이 너무 예쁩니다
기린네 네식구 가족 사진 같아요.
넘 멋지고 선명하네요..이렇게 작은 꽃을!! ^&^"
작은 꽃인데 예쁘고 선명하게도 잡아 주셨습니다.
참 섬세히도 담으셨네요. 즐감 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산박하.. 기품있어 보입니다..
보리밭님 고맙습니다.. 일이 있어서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예쁘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