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
작성일 04-11-03 21:41
조회 24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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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1
부산 태종대..
국화과
남부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늘푸른 여러해 살이풀.
머위 잎처럼 둥글 넓적한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두껍고 광택이 있다.
9~10월에 30~70cm 높이의 꽃줄기에
노란색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수과열매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어린 잎자루를 머위처럼 나물로 먹는다.
댓글목록 8
이쁜꽃 잘 봤습니다^^*
봄을 연상시키는 노랑색의 선명함이 정답게 느껴져요.
맑은 노오란 빛깔이 생동감 을 줍니다.
아이고 고놈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태종대에서 소득이 많네요~~ 검은배경에 사진 멋집니다^^
샛노란 색감이 넘 좋네요.
한폭의그림같이 너무아름다워요
부산지방의 털머위는 "날 좀 보소~"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