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추
작성일 04-10-30 22:53
조회 21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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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처음으로 동네 야산에 갔습니다.
고개를 하나 넘고 산부추를 만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더이상 올라갔다가는 힘들것 같아 다른 동네로 내려왔는데, 별꽃을 보고 일어서니
현기증이 일었습니다.
댓글목록 9
멋지게 찍으셨네요. 색이 예쁩니다.
접사사진 멋지네요. 내공이 쌓여 가네요. 즐감이여요.
정말 멋진 접사이군요~~ 빨리 쾌차 하시어 좋은 작품 주세요.
이곳은 다 져 버리고 열매만 남았는데-아직도 건재합니다
인자 접사의 세계로 입문하시는 달언니...천천히 그속으로 걸어 가시다보면 현깃증도 안날것입니다.
살좀 빠졌겠네요....
산부추 색이 너무 고와 먹기는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얼른 나읍서.
네.... 한우리님 고맙습니다.
예쁘게 담으셨네요.아직은 몸이 정상이 아니신것 같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