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님 옴겨주시지그냥오셨읍니까 잘 감상했읍니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우리강산 좋을시고-강릉에서 해국이라 보기좋습니다

  태양에 달구어진 양쪽 이웃의 바위가 야속합니다.

  물좀 달라고 애처롭게 말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싱싱합니다...

  예담님.. 저 해국이 피어 있는 곳은 바닷가 입니다.. 강릉 옥계의 해변가 도로에 피어 있지요.. 바닷바람.. 파도소리..와는 매일 같이 하고 있으니 너무 안스럽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ㅎㅎㅎ

  바닷바람이 얼마나 그리울까? 파도소리도 듣고 싶을거고...

  바위틈사이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녀석들이 이쁘기만 합니다.

  바다가 그리워 분명 동해쪽으로 향하여 폈을 겁니다 ㅎㅎㅎ

  바다가 보이지 않으니 육陸국 입니다.ㅎㅎㅎ  옹기종기 다감하게도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