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
작성일 04-10-16 23:11
조회 203
댓글 7
본문
토요일의 오후
댓글목록 7
보석을 소증히 품은 듯...멋집니다.
귀엽네요. 만개한 꽃과는 또 다른 느낌.
참 예쁩니다.
왜 혼자만 가슈 너무예뻐요 ㅎㅎㅎ
그렇군요. 속살을 드러내보이기가 마냥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이군요.
드디어 고창에도 물매화가 피었군요.. 아직 꽃잎을 활짝 열지 않은 수줍음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남쪽의 물매화가 기지개를 켜는군요, 넘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