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
작성일 04-10-11 21:05
조회 256
댓글 5
본문
2004.10.9
경기도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40~100cm 높이로 자람
잎 표면에는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흰빛을 띤다.
9~10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자주빛이 도는 갈색꽃 송이가
옆을 보고 달린다.
봄에 돋는 잎은 뜯어 말려서 떡에 넣어 먹는다.
예전에는 다 자란 잎을 뜯어서 말려 부싯깃으로 썼다.
댓글목록 5
실제로 독수리만큼이나 위엄있게 생겼군요.
수리취의 특징을 잘 표현하셨군요^^
와아아.... 엄청나군요. 자기방어가 대단할것 같은데..
무시 무시하게 생겨서 무서버요...
수리~수리~마하~수리~~~~ 수리취의 멋스러움을 잘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