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
작성일 04-10-03 22:13
조회 22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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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이제 올해 물매화의 춤사위도 막바지에 달한듯 합니다.
댓글목록 11
빛나는 보석.. 영롱하게 빛을 발합니다..
이야~! 길풀님 정말 멋집니다. 꽃술을 보니 왜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는지...툭 불거진 두개의 눈~~ ^^
살아서 꿈틀대는듯.. 정말 섬세 합니다.
들여다 본 물매화...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조각품을 보는 듯.... 에고 큰일이다 보물창고를 다 털렸으니..
기가막히네요. 예술입니다.
섬세한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
어휴....아름다워요...
와, 이 곳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막바지로 가면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