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덩굴용담
작성일 04-09-26 21:19
조회 28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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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9.25
강원도.
1040M의 산의 정상을 밟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습니다.
정상 등정을 성공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낭군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16
덩굴용담도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첨보는 꽃이네요..멋지게 잡으셨습니다.
음~~~ 멋진놈을 잡아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줄기와 색상이 완전 별종이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금수강산님 귀한 꽃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특이한 모습의 용담이군요. ^^
이름도, 모습도 낯섭니다. 그렇지만 참 곱군요... 우리강산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청초한 모습의 꽃입니다.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고귀함을 보여주네요.
산을 올라야 범을 잡게 되는군요. 금수강산 님 덕에 귀한 것 쉽게 봤습니다.
처음보는 식물입니다.....감사히 즐감합니다^^
대단히 멋집니다.고생하셔서 멋진 녀석을 보여 주시는군요.
어허~~야사모에 첫번째 소개되었나요., 그럼 축하는 낭군님이 받으셔야 되는데..
강산님, 별말씀을..... 참 이쁘게도 담으셨네요, 선예도도 좋고~~~
좁은잎덩굴용담은 희귀, 특산식물로 이곳 야사모에 첫 소개되었네요, 강산님 축하드립니다.
덩굴용담도 있었네요? 귀엽고 예쁩니다.1040m의 산은 이제 아무런 구속력이 없다. 다만 야생화만 많이 만나면 그만이다....^^;;
달님 맞는말씀.. 예쁜꽃만 있으면 1700M 라도 망설임 없이 달려 가야지요.(하지만, 장담은 못합니다. 사실 어제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
좁은잎덩굴용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