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 입니다.

  고맙습니다. 현호색님도 잘 보내세요.^^;

  환한 달같은 구절초... 8월한가위의 주연인 달님도 풍성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네 김경녀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은은한 색이 정말 곱습니다... 달님... 즐거운 이번 한가위에 모쪼록 그 환한 모습 전부 보여 주세요...

  정말 반하게 찍어오셨네.

  ㅋㅋㅋ ㅎㅎㅎ

  흐흐 어떻게 그리 잘아시는지.. 혹시 달님 큰 돋보기 들고 계시는것은 아니겠지요.ㅋㅋ  실은 저도 오늘 호수공원에서 그들과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낭군님 강산님은 온 몸이 지금 가을일텐데요. 뭔 걱정입니까.... 구절초가 군데군데 필거 아녀유.ㅋㅋ

  그럼 강산님만 구절초와 놀지 못하셨네....

  지는 구절초 밭에서 놀았습니다. ^^

  낭군님.. 오늘은 동강에 다녀 오셨군요.. 좋아 하시는 구절초와 함께 즐거우셨겠습니다.

  은은한 향도 일품이지요.. 차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저도 오늘 구절초의 꽃내음이 그리워 동강에서 녀석들과 맘껏 놀다 왔습니다.

  보름달 같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