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들빼기가 맞는것 같은데요, 사진을 보니 저희집에서 자라는 이고들빼기랑 잎과 꽃이 같은데요

  한가지 동정키만 확실한거 말씀드리면  꽃 "봉오리"를 잘 보시면 이고들빼기만의 특징이있습니다.  산씀바귀는 꽃이 꽃차례,크기가 왕고들빼기와 비슷하니 키도크고 꽃도 크지요 .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기본적인 예의,상식이라는게 존재 하지요?...고명하신 우츄님께...짝짝짝!!! 화이팅 입니다. 댓글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지요...ㅎㅎㅎ

  동정키는 이미 윗글에 있지요...자기노력이 요구되네요.

  아... 그렇습니까? 제가 알고싶은것은 이런 학술적인 내용보다 동정키가 어떤건지 궁금 합니다.

  이고들빼기 라면 무엇으로 그리 단정을 하시는지...? 줄기나 잎에서 하얀 액이 유출됩니다.이는 씀바귀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한 이고들빼기....

  그림자님, 확실한 통정포인트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저도 이참에 확실한 한수를 배우겠습니다.

  저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길풀님이 참고로 올려주신 산자고님의 사진은 "이고들빼기" 가 맞습니다. 이고들빼기는 잎이 줄기에서 어긋나며 밑 부분은 귀 처럼 되어 줄기를 반쯤 감싸야 되는데( 길풀님이 참고로 올리신 산자고님의 사진은 잎이 줄기를 반쯤 감싸고 있음).. 길풀님의 사진은 잎이 줄기에서 잎대가 어느정도 뻗어 나간후 잎이 형성 되어 있군요.. 이것을 보면 "산씀바귀"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고들빼기>로 수정이 되였네요.  이것도 확실히 "이고들빼기"입니다

  그림자님,다시한번 동정을 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저도 몹시 햇갈리고 있습니다.<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qna&no=7080&keyword=산씀바귀&sn=off&ss=on&sc=on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qna&no=7080&keyword=산씀바귀&sn=off&ss=on&sc=on</a>

  정말 머찌군요....

  일렬로....멋지군요.

  이건 "이고들빼기"입니다.

  정말 곱게도 피었습니다. 눈길을 돌리기가 쉽지 않군요.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네요.  산씀바귀라는 이름이 속세와는 무관한 의연함을 말해주는군요.

  산씀바귀는 왕고들빼기속,이고들빼기는 고들빼기속, 흔히 이야기하는 씀바귀 종류는 씀바귀속...산씀바귀는 씀바귀속 식구가 아니라 왕고들빼기속 식구이니 착오 없으시길.......흰액이야 뭐 다 나오겠죠.

  아름다운 표현.. 너무도 예쁘게 잡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