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
작성일 04-09-2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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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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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솜대(지장보살) 열매가 영롱한 빛을 띠더군요
잎은 이제 제 할일을 다 마친 모양입니다.
참 깨끗합니다. 지장보살이 환생한듯...
지장보살의 열매가 넘 먹음직스럽군요...
탱글탱글
완연한 가을을 보여 주시는군요.
보석을 몇 알 남기고 한 해를 마감하는군요..
빛나는 결정체를 남기고...
예쁩니더 ^^*
이제는 며칠 전에 제가 올린 지장보살이 제대로 된 이름이라고 확신합니다. 흰 열매가 강남콩처럼 무늬를 보이다가 빨갛게 변하는군요. 미국 지장보살이 조금 더 커 보이긴 하네요.
지장보살의 사리가 남은듯.. 영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