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꽃
작성일 04-09-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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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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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백양사 뜨락에서...
댓글목록 12
길풀님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즐감합니더. 그리고 만나뵈어 반가웠구요.
보고있어도 보고자븐 꽃.... 아직 보지못한 사람의 그리움 같습니다. 아련한 그리움.....
전 백양꽃의 이 빛깔 땜에 미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자픈 꽃....지는 모습도 아름다운 꽃....아...누구의 그리움일까요?
고운 자태 너무 멋집니다...
멋진 모습에 즐감 합니다.
깔끔합니다...멋집니다.
색이 참~ 하고, 자태가 곱고... 넘 이뻐요.
홀로 있어도 여럿이 같이 있네요^^* 멋있습니다~^^*
어제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였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사진을 살리신 솜씨가 일품입니다.
먼길 달려가 담아오신 백양꽃, 넘 멋집니다.
어제 광량이 조금 부족했지요? 그래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앙증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