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작성일 04-08-28 23:29
조회 16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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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하며 사진기를 들이댔는데 큼...큼... 계속 지린내가 나는겁니다.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누린내풀이 아닐까?
얼른 집에와서 도감을 찾아보니 역시 <누린내풀>이더군요^^
너무 바람이 불어 다 흔들리고 겨우 하나 알아볼만 합니다.
댓글목록 3
봉오리까지 담아주시니 훨 이뻐보이네요. 즐감합니다~
길다란 암술(?)이 인상적입니다.
이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