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봉선
작성일 04-07-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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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과
산과 들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부드러우며 털이 없고 마디가 튀어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거나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8∼10월에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작은꽃자루는 길고 털이 나며 그 아래 붉은 선모(腺毛)와 포가 있다. 꽃잎은 3개인데, 곁에 난 것은 두 갈래로 갈라지고 꿀주머니는 끝이 안쪽으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경상북도와 평안북도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13
날렵한 두넘을 잘 잡으셨네요^^
햐아! 썬글 위로 젖히고...멋진 포즈입니다.^^
둘이서 혼을 부는것 같이 열성이 보입니다.
꽃바지님, 아마도 이 꽃이 습기있는 곳-질퍽하고 눅눅한 환경-에서 자라서 선입관이 아닌가요? ^^
흰색의 것은 처음 봅니다. 물봉선은 자세히 보면 좀 징그럽게 느껴 지던데 나만 그런가?
볼때마다 신기한 모습...
잘 잡아 주셨네요.
멋지군요~어찌보면 달팽이 두마리 ~즐감^^
흰물봉선 만나고 싶은넘.. 즐감 합니다..^^
붕어 두마리....멋집니다.
나란히 나란히.. 쌍동이같은 모습..예쁩니다.
진짜 흰물봉선은 순백색입니다. 이건 물봉선의 개체변이랄까요.
에고 귀여운것...물봉선의 매력 말려들어간 꼬리...즐감입니다.